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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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민수·윤후, 취두부 맛에 '충격'

기사입력 2014.06.22 17:31 / 기사수정 2014.06.22 17:32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 부자가 취두부를 먹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 부자가 취두부를 먹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 부자가 취두부 맛에 깜짝 놀랐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홍콩으로 최저가 배낭여행을 떠난 윤민수 윤후 부자, 김성주 김민율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가족은 본격적인 저녁식사를 하기 전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을 맛보기로 했다. 이때 윤민수는 취두부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성주는 취두부를 먹어본 적이 있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하지만 윤민수는 호기심을 굽히지 않았다.

이어 윤민수는 취두부를 한 입 먹었고, 이내 표정이 굳어졌다. 경직된 윤민수는 "꼬랑내가 난다"고 말했다.

윤민수 아들 후 역시 취두부를 맛보고는 "매워"라며 연신 손으로 부채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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