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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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성호 "임재범, 성대모사 잘 봤다며 듀엣 제안"

기사입력 2014.06.20 00:07 / 기사수정 2014.06.20 00:07

'해피투게더' 정성호가 임재범 성대모사에 얽힌 뒷얘기를 털어놨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정성호가 임재범 성대모사에 얽힌 뒷얘기를 털어놨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해피투게더' 방송인 정성호가 임재범에게 듀엣 제안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학도, 배칠수, 정성호, 조세호, 안소미가 출연해 '성대모사 기술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성호는 임재범 성대모사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방송 촬영을 하기는 했지만 임재범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기에 자칫 방송이 안 나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정성호는 임재범이 영국에 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단 방송이 나가기는 했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 매니저로 활동했던 지상렬에게 연락했었다고 말했다.

정성호는 지상령을 통해 임재범과 통화를 하게 됐는데 성대모사를 잘 봤다면서 심지어 콘서트에 초대해 듀엣무대를 제안하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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