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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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순위 프로그램 출연 안한다 "듣는 음악에 전념"

기사입력 2014.06.06 11:21 / 기사수정 2014.06.07 02:53

박지윤 기자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를 발표한 다비치가 음악 순위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를 발표한 다비치가 음악 순위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다비치의 신곡 무대를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다비치의 소속사 '코어엔터테인먼트'는 6일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를 포함해 미니앨범 공개 후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대신 라디오 등의 매체를 통해 보는 음악보다 듣는 음악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비치는 어제(5일)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를 공개하자마자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젊은 세대들의 자화상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도 10대, 20대를 사로 잡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다비치의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 특유의 힙합 느낌이 짙은 트랙과 감성이 돋보이는 멜로디라인이 가미된 곡. 오랜 기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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