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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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0타 줄여주는 인체공학 스윙기 등장

기사입력 2014.03.06 13:47 / 기사수정 2014.04.01 10:07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춘삼월 봄이 되면서 들뜬 맘으로 앞다퉈 필드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정작 시즌이 열리니 걱정부터 하는 골퍼들도 많다. 겨울 한철을 쉬면서 떨어질대로 떨어진 스윙 감각 때문이다.

웨이트트레이닝과 스윙 훈련을 꾸준히 하며 시즌을 대비했다면 안심해도 되겠지만, 그런 ‘동계훈련’을 착실히 소화해낸 이들이 몇이나 될까. 실전도 쉬었는데 훈련까지 안했으니 걱정이 안되면 오히려 이상할 지경이다. 지갑을 탈탈 털려 울상을 짓거나 춤추는 스윙으로 망신당할 일이 눈에 선하다.

이런 비상 상황에서 빨리 탈출하고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한 가지 팁이 있다. ‘스윙 연습기’를 하나 구입해 챙겨 가 보자. 라운딩 전과 도중 짬짬이, 타 플레이어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몇번씩 휘두르면 스윙 감각을 빨리 되찾고 자신감을 얻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실제 이렇게 초반 슬럼프를 탈출했다는 생생한 ‘증언’들도 나온다.

최근 시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윙 연습기 제품 중 하나는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이 직접 제조 판매하는 베스트셀러 ‘임팩트(Impact) 300프로’다.

골프클럽처럼 길지 않아 보관이 간편하고 좁은 실내에서 연습하기 적합하다. 또한 특허 받은 레벨 조절기능을 통해 비거리 훈련은 물론 드라이버, 아이언 등 클럽 종류별 스윙 훈련이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

특히 기존 스윙연습기는 사람이 장비에 몸을 전적으로 맞춰야 했지만, 임팩트 300프로는 내 몸과 스타일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감각 회복에 더 유리하다는 평이다. 골퍼들이 클럽 하나를 고르더라도 자신의 실력, 체격, 스윙 스피드 등을 면밀히 따져보고 구입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다.

임팩트 300프로는 셋업에서 백스윙탑, 임팩트, 팔로스루 4가지 동작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훈련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비거리의 관건이랄 수 있는 임팩트 타이밍 및 팔로스루까지 최적의 스윙 리듬을 찾아준다. 정확한 임팩트 타이밍을 구사했다면 경쾌한 '탁' 소리와 함께 조절링 상단에 부착되어 있는 컬러판의 색깔이 초록에서 주황으로 바뀌면서 내가 원하는 지점에서 임팩트가 됐는지 확인시켜 준다. 기존 임팩트300은 소리로만 알려줬다면 임팩트300프로는 눈과 귀를 통해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15~20회씩 하루 4, 5세트씩 반복하면 단시간내 비거리 향상과 정확한 방향성을 기대할 수 있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은 임팩트 300프로는 소비자가 23만 8,000원에서 70% 할인된 6만 9,000원에 이달 10일까지 연장 판매한다.

▶ 여기를 누르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사진 = 고려생활건강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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