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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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업데이트 통해 신규 캐릭터 '요란' 공개

기사입력 2014.01.25 16:01

대중문화부 기자


▲ 크리티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액션 RPG '크리티카'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혼돈 속에 피는 꽃'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요란'과 전직 캐릭터 '뇌쇄나찰'이 첫 선을 보였다. 뇌쇄나찰은 자세에 따라 기본 공격과 스킬, 이동 속도 등이 달라지는 자세 변환 캐릭터로, '요염자태'와 '유린태세' 두 가지 자세를 사용할 수 있다.

요란 등장에 따라 성장 구간도 개편됐다. 높은 난이도의 성장 외전 스테이지 3종이 추가돼,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면 100%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보상 상자에서 희귀 장비 세트, 전설급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성장 외전 스테이지는 35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만 레벨 유저가 이용할 경우 캐릭터 능력치가 보정되어 낮은 레벨의 친구와 함께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네임드, 엘리트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스테이지 플레이 도중 캐릭터들의 라이벌 NPC를 비롯해 총 12종의 NPC가 무작위로 난입하는 '몬스터 난입 시스템'이 추가돼 공략의 재미를 더하게 된다. 그리고 레벨 또는 일정 목표를 달성하면 재미있는 칭호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칭호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밖에 성장 구간은 물론 만 레벨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조정되고, 높은 난이도에서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획득 골드, 보상 상자, 경험치의 양도 조정됐다. 캐릭터 스킬도 개편되어, 캐릭터 고유의 역할을 살리는 한편 보다 깊이감 있는 액션 플레이가 가능해지도록 계속해서 스킬을 조정해 갈 예정이다. 다양한 스킬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4주 동안 스킬 초기화석도 무제한 무료로 지급된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월 20일까지 '열광하자 요란, 열렙하자 요란!' 이벤트가 열린다. 처음 요란을 생성한 유저에게 달성 레벨 별로 지원 상자가 지급되어 마기온 장비 및 1차 아이템 진화 재료 등 지원 장비와 소모성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만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에게는 '홍련의 날개' 아바타가 지급된다.

신규, 복귀 환영 이벤트도 열리는데, 레벨에 따라 장비 및 소모성 아이템이 들어 있는 지원 상자를 받을 수 있고, 같은 기간 동안 '전설의 대장장이 고든' NPC가 세트 아이템을 무료로 교환해 준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크리티카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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