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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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먹방 여신 등극 '닭다리 뜯고 김치까지 폭풍 흡입'

기사입력 2014.01.15 09:01 / 기사수정 2014.01.15 09:01



▲전혜빈 먹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혜빈이 '먹방 여신'에 등극했다.

전혜빈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석모도로 파견 근무를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실종된 토종닭을 잡아달라'는 신고를 받았고, 전혜빈은 특유의 기지를 발휘해 잃어버린 닭들을 모두 찾아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주민은 멤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토종닭을 잡은 뒤 백숙을 만들어 대접했다.

백숙을 맛본 전혜빈은 "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 먹어본다"면서 감탄했다.

이어 배고픔에 닭다리를 잡고 뜯는 것은 물론, 김치도 찢어 거침없이 먹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혜빈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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