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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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서장훈, 11살 조카와 티격태격 '유치'

기사입력 2014.01.10 22:23 / 기사수정 2014.01.10 22:32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서장훈이 11살 조카와 티격태격했다.

1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남매가 된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강원도 인제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김복임 부모님과 함께한 4박 5일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서장훈은 부모님이 키우고 있는 11살 조카 산하와 단둘이 방에 앉아서 산하가 원하는 게임을 하기로 했다.

산하는 제로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서장훈은 산하의 공격이 끝날 줄 모르고 계속되자 화가 나면서도 차마 뭐라고 말은 못했다.

서장훈은 마침내 돌아온 자신의 공격 시간을 이용해 복수를 시작하더니 어린 산하의 팔을 때리면서 통쾌한 미소를 드러냈다.

서장훈의 맹공에 무릎을 꿇은 산하는 제로게임은 그만하고 끝말잇기를 하자고 했다. 서장훈은 쿨하게 산하의 제안을 받아들인 뒤 먼저 시작하라며 여유를 부렸다.

서장훈은 산하가 비올라를 말하자 라듐으로 받아치며 끝말잇기 게임에서 이겼다. 산하가 듐으로 시작하는 말이 어디 있느냐고 하는 데도 서장훈은 봐주지 않고 끝까지 산하와 티격태격 다퉈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사남일녀 서장훈, 박산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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