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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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세연 "제 볼살만큼 스마일"

기사입력 2013.12.31 11:23 / 기사수정 2013.12.31 11:23

이준학 기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진세연이 새해 인사와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31일 소속사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볼살만큼. 해피뉴이어"라는 글귀를 보드판에 작성해 새해 인사 인증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깜찍하게 옆으로 묶은 머리와 빛나는 민낯 피부가 눈에 띈다. 스마일이라는 글귀에 맞게 활짝 웃음을 지은 모습이 인상 깊다.

배우 진세연은 현재 KBS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주인공 옥련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진세연이 연기하는 윤옥련은 예쁜 얼굴에 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훗날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역할이다.

배우 진세연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대표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리는 로맨틱 누아르물로, 2014년 1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진세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증샷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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