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성
[엑스포츠뉴스=논산, 한인구 기자] 가수 휘성이 9일 오전 9시께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전역해 담담한 표정을 지은 채 팬들 앞으로 다가서고 있다.
지난 2011년 11월 7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휘성은 논산 육군 훈련소 조교로 복무해왔다.
한편 휘성은 지난 4월 말과 5월 초에 수면 마취제의 일종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 검찰로부터 두 차례 소환 조사를 받았다. 휘성은 지난달 10일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의 전역 날짜는 6일이었지만 투약 혐의 조사 과정 중 휴대전화를 무단으로 반입한 것으로 드러나 영창 3일의 징계를 받아 전역일이 예정보다 3일 늦어졌다.
[사진 = 휘성 ⓒ 엑스포츠뉴스 한인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