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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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신체비밀 "칼발이라 양말 오래 못 신어"

기사입력 2013.07.09 23:33 / 기사수정 2013.07.09 23:37

대중문화부 기자


▲ 박기웅 신체비밀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박기웅이 자신의 신체비밀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보이는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박기웅에게 신체 비밀이 있냐고 질문했다.

박기웅은 "아버지를 정말 많이 닮아 굉장히 칼발이다. 그래서 양말을 오래 못 신고 금방 구멍이 난다. 덕분에 양말을 계속 사 놔서 집에 양말이 엄청나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네 번째 발가락이 길이는 정상인데 약간 말렸다. 굳이 꼽으라면 그게 신체의 비밀이다"고 대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기웅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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