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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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김태희, 숙원마마 되다…'장희빈 예고'

기사입력 2013.05.14 22:57 / 기사수정 2013.05.14 22: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김태희가 숙원으로 승격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이 종 4품 숙원마마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유아인)은 궁녀인 장옥정에게 취선당을 지어줬다는 이유로 대신들의 반발에 시달렸다. 이에 그는 장옥정에게 취선당에 걸맞은 지위를 주겠다며 종 4품인 숙원의 자리를 주면 되겠다고 말했다.

결국 장옥정은 공식적으로 숙원이 됐고 대왕대비(이효춘), 대비 김씨(김선경), 인현(홍수현)에게 현신을 하며 절차를 밟았다. 장옥정은 대비 김씨에게서 문전 박대를 당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숙원으로서 당당하게 인사를 하겠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옥정이 자결하겠다며 대비 김씨(김선경)를 협박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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