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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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윤종신 '화신' 하차 많이 미안해했다… 봉태규 투입"

기사입력 2013.05.09 10:13 / 기사수정 2013.05.09 10:13

김영진 기자


▲ 윤종신 봉태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윤종신이 하차하고 봉태규가 투입된다.

9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윤종신이 지난 2일 '화신'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윤종신이 워낙 바쁜 스케줄 탓에 건강 문제도 생겼고 소속 가수 프로듀서 일과 개인 사업 등으로 인해 '화신'을 하차하게 됐다"며 "하차 이야기는 계속 나왔었고 본인이 많이 미안해하셨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신'의 새 MC로 봉태규가 낙점됐다고 전해 새로운 MC 체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에 '화신'은 신동엽, 김희선, 새 MC인 김구라, 봉태규 등 4인 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종신, 봉태규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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