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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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오지호, 전 여친 전혜빈에 폭풍업무 선사 '치졸'

기사입력 2013.04.02 23:33 / 기사수정 2013.04.02 23: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오지호가 전혜빈에게 폭풍업무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직장의 신' 2회에서는 규직(오지호 분)이 빛나(전혜빈)의 같은 부서 상사이면서 6년 전 여자친구로 밝혀지는 장면이 방송됐다.

규직은 유난히 빛나에게 차갑게 대하며 업무를 과도하게 시켰고 이에 정한(이희준)은 "너 빛나한테 유난히 차갑게 대하는 것이 아니야?"라고 물었다.

규직는 "빛나도 회사 생활 알아야 한다"며 답했고 정한은 "빛나랑 사귀었잖아. 그거 때문이 그러나 했지"라고 운을 뗐다. 이에 그는 "6년 전 풋내기 연애다. 치사하고 치졸하지 않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빛나에게 한 무더기의 서류 파일을 주며 점심시간까지 완료하라는 반전 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혜빈, 오지호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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