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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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던전스트라이커' 3차 테스트 종료…상반기 기대작 확인

기사입력 2013.04.03 10:39 / 기사수정 2013.04.03 10: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액션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지난달 31일 3차 테스트를 종료, 테스트 기간 동안 높은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참여열기로 상반기 기대작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직업선택 후 계승 스킬에 대한 이용자간 다양한 정보 공유로 자연스럽게 이용자간 커뮤니티가 형성되며, 테스트 기간 내내 더욱 활기를 띠는 모습이었다.

깔끔한 그래픽과 UI는 물론 몰이사냥과 액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으며, 퀘스트에 따라 개선된 동선과 좀 더 명확해진 스토리라인도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가다.

1초에 최대 10회 타격이라는 초강력 스피드액션을 보여주는 깜찍한 '던스' 캐릭터의 반전 액션 묘미와 함께, 최대한 쉽고 편하게 구현한 조작으로 여성 비율도 20%에 달할만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조현식 NHN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테스트 기간 내내 뜨거운 관심으로 참여해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직업선택 후 계승 스킬에 대한 이용자간 정보 공유 및 공략으로 게임 내 활발한 커뮤니티가 형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허준 개발PD도 "이번 3차 CBT는 '던스'의 핵심이 되는 내용들을 최종 확정하는데 있어 이용자분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던스'는 빠른 전투에 최적화된 SD(Super Deformed) 캐릭터가 선보이는 ‘초고속 액션’과 마우스 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한 직관적인 조작시스템, 빠르고 강한 액션과 리드미컬한 전투 등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2012년 지스타 유저체험 만족도 1위, Best RPG로 선정된 바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던전스트라이커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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