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 아웃사이더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아웃사이더임을 밝혔다.
규현은 1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오늘 학교에 다녀왔다. 수백 명의 대학생들이 열심히 수업 듣고 온 나를 반겨줬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후훗. 이런 귀여운 후배 녀석들. 그래 이 순간 나는 살아있음을 느껴… 나도 후배들 밥 사주고 싶다. 현실은 아웃사이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또한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규현은 녹색 니트에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향했다. 특히 훈남 포스를 풍기는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규현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에 재학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규현 ⓒ 규현 트위터]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