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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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식목일날 첫 단독 콘서트 '어게인 앤 유' 개최

기사입력 2013.03.15 10:55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베이지가 첫 단독 콘서트 '어게인 앤 유(Again and You)'를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YH 라이브 컴퍼니는 "베이지가 '음악을 통해 마음의 나무를 심어 서로의 상처를 덮자'는 취지로 식목일인 4월 5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최근 싱글 앨범 '어게인'을 발표한 베이지는 그동안 발라드, 재즈, 포크, 팝 등 다양한 음악을 소화해왔다.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만의 색이 들리는 노래와 그간 선보인 드라마 OST 등 봄을 알리는 어쿠스틱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베이지는 "숨소리까지 들리는 작은 공간에서 따뜻한 음악들로 관객과 같이 봄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지의 '어게인 앤 유'는 오는 4월 5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 스테이지팩토리홀에서 개최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베이지 ⓒ YH 라이브 컴퍼니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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