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4일 열린 한국과 호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1라운드 2차전 시청률 최고의 순간은 이대호의 1타점 적시타 장면이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이날 호주전의 전국 시청률은 5.8%(유료 매체 가입기준), 수도권 시청률은 6.3%로 나타났다.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7회초 이대호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5-0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는 순간으로, 11.5%를 기록했다.
또 이날 경기의 주 시청자 층은 남자 50대(4.9%), 여자 50대(4.0%), 남자 30대(3.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대만과 2라운드 진출을 결정지을 한판 승부를 펼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이대호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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