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04 18:30 / 기사수정 2013.03.04 18:30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3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후속작인 '최고다 이순신'은 전작의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47.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드라마 뒤에 서는 것은 득이 될 수도 해가 될 수도 있다.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
드라마는 전작의 후광효과라는 것이 작용해 첫 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더군다나 긴 시간 동안 수많은 인기 드라마를 만들어냈던 KBS 2TV 주말드라마라면 기대치는 더 커질 수 밖에 없고 이것은 부담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우려에 '최고다 이순신'의 윤성식 PD는 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최고다 이순신' 제작발표회에서 "이 드라마가 '넝쿨째 굴러온 당신(넝쿨당)', '내 딸 서영이'에 이어져 오는 작품이다 보니 연출자로서 부담이 오는 것은 사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 PD는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최고다 이순신'이 다른 드라마와 달리 여운이 있고 조금은 신선한 작품이었으면 한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 '최고가 아니라도 괜찮아. 우리 모두 특별하니까'라는 드라마 주제의식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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