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0 01:40
연예

'해피투게더' 이보영, "엄친아 이상윤, 실제로는 허당" 폭로

기사입력 2012.11.29 23: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보영이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상대 배우 이상윤에 대해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보영은 이상윤을 생각할 때 워낙 엄친아이기 때문에 매사 정확하고 똑똑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보영이 이상윤에게 어떤 대사를 물어봤더니 대본의 몇 부 몇 쪽을 찾아보라고 대답했다고.

이보영은 이상윤이 말하는 것이라면 확실하다는 생각에 이상윤의 말대로 찾아봤는데 전혀 없어서 당황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윤이 정확하지는 않더라. 맞은 기억이 별로 없다"고 덧붙이면서 이상윤의 허당 면모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보영, 이상윤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