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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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츠미디어 "더씨야, 아이유 능가하는 4단 고음 소유자" 자신감

기사입력 2012.11.29 16:1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보컬 걸그룹 더씨야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신인그룹 더씨야(THE SEEYA·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는 지난 12일 데뷔곡 '내 맘을 죽어가요'를 내고 첫 선을 보였다. 오는 12월 6일에는 미니앨범 'LOVE U'를 내며 정식으로 데뷔한다.

더씨야는 12월 6일 정식 데뷔 미니앨범 'LOVE U'를 발표하며 미니앨범 'LOVE U'에는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독약'을 비롯해 총 7곡의 음악이 수록되어있다.

타이틀곡 '독약'은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미디엄템포의 슬픈 감성 팝발라드 곡이다.

더씨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보도 자료를 통해 "4단고음의 소유자가 아니면 부르기 힘든 곡으로 가창력의 진수를 더씨야가 가창력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대해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이유가 3단 고음까지 올라간다면 더씨야는 멤버 4명 모두 4단 고음까지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독약'에서 성유진이 소화하는 4단 고음 파트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밝혔다.

성유진은 오래전부터 백지영이나 보아의 피처링을 맡았던 실력파 가수로 우연히 녹음 가이드 곡이 알려지며 더 씨야의 멤버로 합류했다.

'독약'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다비치 이해리도 "노래 실력이 뛰어난 더씨야와 함께 호흡을 맞춰 좋았다"며 더씨야를 칭찬했다.

더씨야 멤버 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 4명은 "열심히 연습해서 다비치 선배님들, 씨야 선배님들 뒤를 잇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 더 씨야, 이해리 ⓒ 코어콘텐츠미디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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