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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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이주헌 감독 "촬영 후 은우 피해 도망 다녔다"

기사입력 2012.11.21 15:55

임지연 기자


▲은우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이주헌 감독이 배우 은우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21일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노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주헌 감독은 "촬영이 끝나고 은우씨를 피해 도망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너무 고생을 시켜서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노크’에서 은우는 사진작가 도혁(현성 분)의 어긋난 사랑을 받아 희생당하는 사진 모델 현아로 분했다. 특히 섬뜩한 분장과 차가운 계곡물에 빠져 살해 당하는 모습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어떻게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는 거야?” 미대생 정화(서우)에게 찾아온 끔찍한 이야기 ‘노크’는 오는 29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주민하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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