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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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진세연, '초능력 야구'에서 솔로 홈런 두 번 쳐 '대박'

기사입력 2012.11.11 19:43 / 기사수정 2012.11.11 19: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진세연이 '초등력 야구'에서 두 번의 홈런을 기록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진세연은 '초등력 야구'에 타자로 등장해 '홈런을 지배하는 자'라는 초능력을 발동했다.

이에 추신수가 던진 공을 맞히지 못했음에도 자연스럽게 홈런이 됐고, 이 모습을 지켜본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세연 또한 베이스를 돌면서 민망한 모습을 보였고, 출연진들은 솔로 홈런을 기록한 진세연을 축하했다.

또한, 진세연은 이어진 이닝에서도 '홈런을 지배하는 자'를 발동하며 두 번째 솔로 홈런을 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세연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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