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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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요원, 역병 증상 나타나 '조승우 충격'

기사입력 2012.10.29 23: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요원에게 역병 증상이 나타났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9회에서는 지녕(이요원 분)에게 역병 증상이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민서 의녀가 된 지녕은 인주(유선)의 지시를 받고 사복시로 파견되어 견습 마의들의 교육을 맡게 됐다.

그러다 이천에 우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광현(조승우) 등과 함께 도성에서 이천으로 급히 나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녕 일행이 도착했을 때는 소의 역병이 사람들에게도 퍼져나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었다.

광현과 함께 고군분투하던 지녕은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팔에 빨간 반점까지 나면서 역병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를 알게 된 광현은 지녕까지 역병 증세를 보이자, 큰 충격에 휩싸이며 앞서 이천에 퍼진 역병을 소의 천연두가 아니라고 주장했던 자기 자신을 자책했다.

[사진=이요원, 조승우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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