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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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비 소속사, "의병제대? 그런 일은 없다"

기사입력 2012.09.29 21: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의 소속사가 비의 의병제대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군복무 중인 비의 입원 소식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비의 허리상태에 대해 "다친 게 아니고 디스크가 원래 있었다. 통증 때문에 행사에 불참한 거다. 춤추고 이러니까 디스크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입대 전에도 계속 병원은 다녔고 물리치료랑 통증치료 받고 있었다"며 "제가 알기에는 물리치료 받고 쉬고 있는 상태이다"라고 비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또 디스크가 심해져서 의병제대를 할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그런 일은 없다. 군복무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본인이 의병제대에 관해 생각이 없는 걸로 알고 있다"며 항간의 소문을 일축시켰다.

[사진=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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