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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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배트걸' 신소정, 이러다 야구 여신 되겠네!

기사입력 2012.09.04 10:12 / 기사수정 2012.09.04 10:24

온라인뉴스팀 기자


▲배트걸 신소정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롯데 자이언츠 배트걸 신소정이 야구 여신 자리를 넘보고 있다.

신소정이 연일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야구팬들의 신소정 사랑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신소정이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전준우를 이상형으로 밝혔다는 기사가 뜨자 그 자체도 화제가 됐다.  

부산 동아대학교 무용과에 재학중인 그녀는 무용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롯데 팬들에 이어 타구단 야구 팬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신소정은 '상남자'들이 즐비한 그라운드에서 해맑게 주제곡에 맞춰 살랑살랑 춤을 추거나, 밝은 미소로 선수들과 관객에게 기쁨을 주며 이미 롯데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또한, 그녀는 8개 구단 배트걸 중에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그녀는 야구 스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뿐 아니라, CF까지 섭렵하는 등 '배트걸'에서 '야구여신'으로의 진화를 선언한 상태다.

신소정을 필두로 각 구단에 배트걸, 치어리더 등이 인기를 얻으며 야구문화에 한 축으로 확연히 자리 잡아 프로야구의 재미가 더해지는 요즘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야구 중간 중간에 긴장감을 덜어주는 야구 여신", "전 구단 배트걸을 시행하라",  "쥬얼리 예원과 비슷하다" "신소정 너무 귀엽다" 등의 신소정과 배트걸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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