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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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로이킴 46만-유승우 22만 '조회수도 폭발'

기사입력 2012.08.21 12:08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온라인 상에서 슈퍼스타K4 첫 회 참가자들의 다시 보기 열풍이 화제다.

방송이 끝나고 티빙, 엠넷닷컴, 네이버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 이들 지원자들의 공연 VOD가 벌써 누적 조회수 210만회를 돌파했다. 참가자들의 멋진 퍼포먼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방송을 보지 못 했거나, 방송을 봤지만 다시 한 번 감동을 느끼고 싶은 시청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이다.

지원자별 조회수를 살펴보면 네이버에서는 역대 최강 엄친아로 꼽히는 로이킴의 공연 영상이 조회수 46만회를 돌파하며 가장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으로는 독창적인 샤우팅 창법을 선보이며 일약 '복통령''이라는 애칭을 얻은 박상보의 영상이 조회수 28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티빙에서는 이승철이 일찌감치 TOP10 재목감으로 손꼽은 천재보컬소년 유승우의 영상이 22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가장 인기를 얻었다. 유승우의 영상은 엠넷닷컴에서도 벌써 1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연축성 발성장애를 극복한 실력파 가수 연규성의 영상도 티빙에서 11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슈퍼스타K4 첫 회 참가자들의 화제성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 일간종합검색어 순위를 살펴봐도 알 수 있다. 네이버에서 집계하는 18일(토) 일간 종합 검색어 순위를 보면 2위가 '슈퍼스타K4', 3위가 '로이킴', 4위가 '연규성' 7위가 '유승우'였다. 10위권안에 슈퍼스타K4 관련 키워드가 4개 포진된 것.

한편 Mnet 슈퍼스타K4 2화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네이버 tv 캐스트 캡처]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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