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납골당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故 박용하의 절친인 배우 소지섭이 홀로 조용히 납골당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故 박용하의 2주기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그와 생전 깊은 우정을 나눴던 소지섭의 참석 여부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소지섭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유령' 촬영에 매진하고 있어 시간적 여유를 낼 수 없기에 촬영이 여유로운 날을 골라 일찌감치 故 박용하를 만나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지난 해 1주기 추모식에도 따로 참석하지 않고 홀로 납골당을 방문한 바 있다.
한편 故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30일 3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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