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대세돌' 인피니트가 컴백 3주만에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의 신곡 '추격자'는 3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5월 마지막 주 1위에 선정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여름 맞이 개편으로 결방돼, 그동안 1위에 올랐던 가수들의 하이라이트 스페셜로 대체 방송됐고 인피니트는 영상으로 1위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컴백 2주 만에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오르며 무서운 속도로 인기질주를 하고 있는 인피니트는 컴백 3주 만에 마침내 첫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인피니트의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피니트 역시 대세돌답다", "추격자 노래 좋던데 1위 축하!", "인피니트 팬이라는 게 자랑스럽다", "수상 소감 못 들어서 아쉽지만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추격자'로 각종 음반차트에 이어 음악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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