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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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디바' 마지막 방송 '문자 투표 100%' 반영, 국민이 뽑은 최후의 승자는?

기사입력 2012.05.22 14:09 / 기사수정 2012.05.22 14:10



▲tvN 슈퍼디바 포스터 ⓒ CJ E&M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 주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디바 2012'가 시청자 문자 투표만으로 우승자를 선발해 이번 주 최종 1인이 가려진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생방송을 통해 4강전 및 최종 결승전을 펼치는 '슈퍼디바'는 지난 금요일 8강전을 통해 김혜정 vs 신경희, 장은주 vs 이지은 드리머가 최종 4강 진출을 확정했으며, 이번 주 마지막 방송에는 10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최후의 슈퍼디바 1인이 탄생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치러졌던 16강전부터 8강전은 심사위원인 드림메이커의 점수 40%, 문자투표 50%, 사전 온라인투표 10%로 더 높은 득표율을 얻은 드리머가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졌지만, 4강과 결승은 국민들의 문자 투표 100%로 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상범 PD는 "문자투표 100%로 가려지는 슈퍼디바 우승자가 누구일지 너무나 기대된다"면서 "마지막 무대인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해 최후의 슈퍼디바 1인이 탄생하는 순간을 가장 긴장감 넘치게 연출하겠다"고 마지막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8282를 통해 문자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하나의 드림매치(토너먼트의 한 경기)에서 문자 투표는 한 번 만 가능하다. 문자투표의 수익금 전액은 CJ 도너스캠프에 기부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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