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10:46
연예

김단 연락 두절, "복 받아서 잘 살다 간다" 글에 팬들 충격

기사입력 2012.05.04 02:04

방송연예팀 기자


▲김단 연락 두절 ⓒ 김단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넥스트'의 드러머 김단이 연락 두절됐다.

김단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끝까지 미련한 놈들. 잘들 살아"란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팬들의 응원글을 접한 김단은 지난 1일 김단은 "그래 그래도 내가 참 인생을 막살진 않았구나. 고맙다 모두들. 이런 기억 아무나 받는 거 아니라 생각해. 복 받아서 잘 살다 간다"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걱정을 걱정케 했다.

또한, 김단은 2일 새벽에 "또 글 남겨서 추접스러워 보일까 망설였다만 설령 내가 추접스럽다 해도 고마운 마음은 표현하고 싶다"고 글을 남겼으나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이에 김단 연락 두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돌아오세요. 너무 걱정됩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