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먹을 수 있는 벽지'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자파 케이크' 공식 페이스북에는 '먹을 수 있는 벽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먹을 수 있는 벽지'는 일명 쿠키 벽지로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한 사무용 빌딩의 엘리베이터에 부착돼 있다.
이 엘리베이터를 탄 직장인들은 벽지에 입과 혀를 대고 과자를 맛보는 진기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이에 '먹을 수 있는 벽지'를 만든 시공사 측은 "직장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별의 별 벽지가 다 나오네", "그럼 매일 벽지를 갈아줘야 하는 건가?", "아이들이 좋아할 듯?", "엘리베이터 안에서 티타임을 가질 수 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엘리베이터 벽면에는 영국의 유명 제가 회사인 '자파 케이크'의 쿠키가 1325개 부착되어있으며 한 번 입을 댄 과자는 즉시 떼어져 위생으로서도 문제없다고 한다.
[사진 ⓒ 자파 케이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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