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07 21:25 / 기사수정 2012.03.07 21: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신화 6명 멤버의 나이가 200살이라고 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신화가 데뷔 10집 앨범과 데뷔 14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열린다는 소식을 알리는 기자회견 장면이 방송됐다.
리포터는 "14년 전 데뷔 무대를 기억해요?"라는 질문에 전진은 "자연스럽게 하는 게 아니고 앞만 보고 춤만 췄던 기억이 난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신화 멤버들 나이를 다 합치면 몇 살인지 아나요?"라는 질문에는 "그런 거 하지 마세요. 나이를 숫자에 불과 하다는 거"라고 말해 죽지 않는 재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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