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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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母, 아들 통장 속 호텔·모텔 내역에 '깜짝'…"의절할 뻔했다" (딘딘은 딘딘)

기사입력 2026.05.09 16:27 / 기사수정 2026.05.09 16:27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겸 방송인 딘딘이 자신의 통장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딘딘의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어버이날 특집] 엄마한테 여친 걸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딘딘의 모친과 둘째 누나가 출연했다.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딘딘은 과거 어머니 카드와 통장을 함께 사용했던 시절을 언급하며 "내가 스물 셋쯤 처음 돈을 벌기 시작했을 때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돈 관리를 이제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집에 왔더니 내 통장이 펼쳐져있었다. 내역서까지 다 찍혀 있었다"고 언급했다.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이어 "엄마가 '너 이거 모텔 누구랑 갔냐'고 묻더라. 너무 열받았다. 엄마가 번 돈이면 당연히 이해하겠지만, 내가 번 돈인데 왜 이걸 확인하냐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딘딘의 모친은 "우리는 통장을 쓰던 세대 아니냐. 얘가 너무 바빠서 통장 정리를 못하는 줄 알고 도와주려고 한 거였다"며 "보려고 본 게 아니라 보다 보니까 호텔도 있고 모텔도 있고 그러더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딘딘은 "나 그 때 엄마랑 의절할 뻔했다"며 "나는 엄마가 나를 검열한다고 생각했었다"고 당시 오해가 있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그러면서 "나도 민망한 게 누구랑 호텔 가고 이런 걸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지 않냐"면서 "그때는 내역도 꽤 잦았다"고 자폭했다.

한편, 딘딘은 작업을 위해 오피스텔을 얻었던 때를 떠올리면서 "독립한 게 처음이라 엄마가 그냥 문 열고 들어온 적이 있었다"면서 "그때 누군가랑 같이 있었는데 엄마가 그걸 본 거다. '으악' 하고 바로 나갔다"고 떠올렸다.

이에 딘딘의 모친은 "그때부터는 내려놓기 시작했다"며 "이제는 집 방문할 때도 꼭 미리 연락하고 허락받고 간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사진=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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