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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주 아쉽다! '최고 157km 쾅'→그런데 볼넷-볼넷-볼넷-볼넷이라니…'시즌 첫 선발' 1⅔이닝 2실점 [광주 라이브]

기사입력 2026.05.07 19:36 / 기사수정 2026.05.07 19:36

한화 이글스 정우주가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49개, 최고구속은 157km/h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정우주가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49개, 최고구속은 157km/h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정우주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제구 난조를 보이며 2회도 채우지 못하고 내려갔다.

정우주는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정우주는 총 49구를 던졌다. 구종별로는 직구(38개)가 가장 많았고 슬라이더(11개)가 뒤를 이었다. 최고구속은 157km/h를 찍었다.

한화 이글스 정우주가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49개, 최고구속은 157km/h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정우주가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49개, 최고구속은 157km/h다. 엑스포츠뉴스 DB


정우주는 1회말 박재현의 삼진, 제리드 데일의 1루수 직선타, 김선빈의 유격수 직선타로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157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뽐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정우주는 2회말 위기를 맞았다. 김도영의 볼넷,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의 삼진 이후 나성범, 한승연에게 각각 안타와 볼넷을 내주면서 1사 만루에 몰렸다.

정우주는 김태군에게 유격수 뜬공을 끌어냈지만, 이어진 2사 만루에서 11구 승부 끝에 박민에게 밀어내게 볼넷을 내줬다. 후속타자 박재현도 밀어내기 볼넷으로 내보냈다. 결국 한화는 데일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두 번째 투수 윤산흠을 올렸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정우주가 50구 정도 던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산흠은 데일에게 투수 땅볼을 유도하며 이닝을 마감했다. 정우주는 2실점으로 등판을 마무리했다.

한화 이글스 정우주가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49개, 최고구속은 157km/h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정우주가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49개, 최고구속은 157km/h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는 시즌 초반 오웬 화이트, 윌켈 에르난데스의 부상으로 고민을 떠안았다. 여기에 국내 선발 자원인 문동주까지 전력에서 이탈했다. 문동주는 지난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도중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3~4일 병원 검진에서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 진단을 받았다.

한화는 이 분야 최고 권위로 이름난 미국 조브클리닉에도 판독을 의뢰해둔 상태다. 이를 통해 향후 수술 및 재활 계획을 정할 계획이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물론 희망적인 소식도 있다. 화이트가 2군에서 복귀를 준비하고 있고, 에르난데스도 곧 돌아온다. 다만 문동주 없이 남은 시즌을 치러야 하는 한화로서는 대체 선발을 찾아야 했다. 일단 정우주를 선발로 활용하면서 문동주의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게 사령탑의 계획이다.

한화 이글스 정우주가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49개, 최고구속은 157km/h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정우주가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49개, 최고구속은 157km/h다. 엑스포츠뉴스 DB


2006년생인 정우주는 지난해 1라운드 2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1군에서 불펜투수로 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시즌 막판 선발 마운드에 오르기도 했다. 정우주의 2025시즌 성적은 51경기 53⅔이닝 3승 3홀드 평균자책점 2.85.

정우주는 지난해 가을야구에서도 선발로 나선 적이 있다. 지난해 10월 2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3⅓이닝 무실점을 올렸다. 다만 올 시즌 초반에는 불펜투수로 경기에 나섰고, 이날 시즌 첫 선발 등판을 소화했다.

한편 한화는 3회초 현재 KIA에 1-2로 끌려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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