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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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20년째 소녀시대 숙소 생활...월세 안 내"(유퀴즈)[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5.07 07:10

오수정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효연이 20년째 소녀시대 숙소 생활을 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효리수'라는 이름으로 유닛을 결성한 소녀시대의 효연, 유리, 수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20년째 소녀시대 숙소에서 살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효연은 "50평 정도 되는 숙소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혼자 살려고 한게 아니라 다들 알아서 한 명씩 나가더라. 혼자 넓게 쓰고 있다"면서 "저한테 나가라고 하지도 않고 참 좋은 회사"라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저도 그만큼 열심히 노력을 했으니까 월세는 따로 안 낸다. 저는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숙소에 들어설 때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들어간다. 그리고 멤버들도 간혹 왔다갔다한다"고 말했다. 

숙소를 하나 둘 떠나간 멤버들을 이야기하던 중 최근 변요한과 결혼한 티파니를 언급하기도 했다. 효연은 "우리 나이가 적지 않다. 티파니가 결혼에 물꼬를 텄다"고 했다. 유리도 "티파니의 결혼으로 멤버들 모두가 결혼에 대해 한 번씩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효연은 "저는 다산의 꿈이 있다. 아기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빨리 연애를 해야하는데..."라면서 "다음 결혼 주인공은 저라고 얘기한다. 말의 힘을 믿는다"라면서 소망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덧 소녀시대도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년의 시간을 돌아본 수영은 "이제는 주어진 걸 완벽히 해내는 건 당연한 연차가 됐다. 지금은 뭔가를 만들어내야하는 위치"라고 말했다. 

이어 "'그럴싸하게 뭔가를 만들어 내야하는데, 나에게 그럴 용기가 있나?'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수영은 "어딜가나 제가 선배라서 지적을 잘 못하신다. 그래서 멤버들에게 '내가 못하고 있으면 충고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효연은 "예전에는 제가 카메라 앞에서 엄청 얼고,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가 있으니 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는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니 좋아하시더라"면서 웃었다. 

유리는 "효연이가 말을 잘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지금은 편안해졌다"고 했고, 효연은 "지금은 그냥 '모르면 어때! 넌 다 알아?' 이런 마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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