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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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그림, 중고 거래 플랫폼 등장…판매가 1억 5천

기사입력 2026.05.06 16:40 / 기사수정 2026.05.06 16:40

기안84 유튜브
기안84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작품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억대 가격으로 올라왔다.

최근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기안84의 원화 작품 '별이 빛나는 청담' 판매글이 게재됐다. 

판매 지역을 서울 서초구로 설정한 판매자는 판매가로 1억 5,000만 원으로 책정했다.

판매자는 "이동으로 인해 처분한다"며 "타 작품보다 유니크한 도상과 유화 터치감이 다르다"라며 "정말 관심있는 분만 제안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별이 빛나는 청담'은 2022년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 기안84의 첫 개인전 '풀소유'에서 전시된 작품이다. 



당시 기안84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기안84는 "사람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부동산을 떠올렸다"라며 부동산과 관련한 욕망을 주제로 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한강 러닝을 자주 뛴다. (뛰면서 본) 청담 일대 아파트가 인상적이었다. 내가 느끼기에 요즘 사람들은 이 한강변 아파트를 보물로 생각하지 않나 싶다"며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패러디해 해당 작품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후 기안84는 부동산과 관련한 욕망을 주제로 '별이 빛나는 압구정', '별이 빛나는 성수', '별이 빛나는 잠실' 등 연작을 선보였다.

한편, 해당 그림은 2022년 4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소개됐다. 당시 기안84는 '풀소유'에서 발생한 수익금 8,700만 원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인생84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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