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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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김다영 "14살 나이차에 집안 초토화...남동생 오열"(동상이몽2)[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5.06 06:30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김다영이 배성재와의 열애 사실을 가족들에게 고백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14살 연상연하' 배성재♥김다영 부부가 출연해 결혼 2년차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김다영은 14살 연상인 배성재와 3년 동안의 비밀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묻자 "선후배 사이였다가 어느 순간 (배성재를) 사랑하고 있더라. 타임머신을 타고 선후배 사이에서 사랑하는 사이로 넘어간 느낌"이라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 날 (배성재의) 집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 세상에 그렇게 예쁜 말이 존재할 수 있는지 몰랐다. '딸처럼 아끼고, 아내처럼 사랑하고, 어머니처럼 섬기겠다'고 했다"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또 배성재와의 결혼 후에 바로 퇴사를 한 것에 대해서도 "연애를 할 때 남편이 너무 바쁘니까 시간을 많이 못 보냈다. 이런 스케줄이면 신혼 생활을 즐기지 못 할 정도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고, 배성재 역시 "아내가 방송 경력이 10년 정도 됐었고, 고생도 많이 했다. 편안하게 쉬어가는 시간을 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다영은 "(결혼과 동시에 퇴사를 한 것에) 저는 만족한다. 남편과 데이트도 많이 했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김다영은 14살 연상인 배성재와의 열애 사실을 가족들에게 고백했을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김다영은 "난리가 났었다. '뒤집어진다'는 말이 이런거구나 싶었다. 저희 집안이 늘 화목하고 갈등이 없었는데, (배성재와의) 연애 얘기를 처음 한 날에 큰 소리 오갔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제 남동생이 회사를 다니는데, 회사 부장님 나이랑 (배성재가) 동갑이었다. 남동생 기준에서 너무 아저씨인거다. 그런 아저씨랑 누나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고 떠올렸다. 

배성재는 "특히 남동생과 장인어른이 엄청 싫어하셨다. 저는 호의적인 줄 알았는데..."라고 민망해했고, 김다영은 "둘이 좋아서 하는 결혼인데, '내 선에서 해결을 하자'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족들을 모아서 '왜 이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 '제가 한 결정을 믿어달라'고 연설을 했고, 그게 통했다"면서 웃었다. 

이를 들은 배성재는 "저는 이런 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본인이 다 정리를 해놨더라"면서 "처음 인사드리는 날, '죄송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더라. 지금도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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