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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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작품 9년 공백인데 번아웃…"여유 생겨 불안 높아져" 정신과 진단

기사입력 2026.05.06 07:50 / 기사수정 2026.05.06 07:50

사진 = 고소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 = 고소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전신과 정신과 상담을 통해 현재 상태를 진단했다.

5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고소영 정신과 상담받다 오열한 이유 (가족사, 강박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를 만난 고소영은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했다. 에너지 소모량이 너무 많다고 하더라"라고 상태를 전했다.

고소영, 정신과전문의와 상담
고소영, 정신과전문의와 상담


현재 고정 활동을 비롯해 육체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스케줄이 없다고 덧붙인 고소영은 "제가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번아웃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평소 생각이 멈출 때가 없다고 고백한 그는 "갑자기 아이들 생각이 걱정으로 갔다가,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한다. 건강 쪽으로 간다. 주제는 계속 바뀐다"고 털어놨다.

고소영의 솔직한 이야기와 일화를 들은 전문의는 '완벽주의' 성향으로 사소한 일에 에너지를 과도하게 쓴다고 진단했다.

고소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고소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어 전문의가 두 자녀를 언급하자 고소영은 첫째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 딸이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문의는 "시간적인 여유가 예전보다 많이 생겼다. 그러면 불안도 높아진다"며 "하룰가 치열하면 불안할 틈이 없다"고 조언했다. 

이날 영상 하단에 고소영은 "지난 주에 얘기하다가 가 봐야겠다고 다짐했던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갔어요. 저도 몰랐던 제 자신을 속속들이 알고 나니까 답답했던 마음이 홀가분해지더라구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고소영 유튜브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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