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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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매진' 홈팬 위해 한화 대포 폭발! 페라자 '8m 몬스터월' 훌쩍→연이틀 홈런포 가동...1회부터 타격전 진행 [대전 라이브]

기사입력 2026.04.26 14:33 / 기사수정 2026.04.26 14:33




(엑스포츠뉴스 대전, 양정웅 기자) 올 시즌 14번째 매진을 기록한 팬들을 위해 한화 이글스 타선이 힘을 냈다. 

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화는 황영묵(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김태연(1루수)~이도윤(유격수)~허인서(포수)~이원석(중견수)이 스타팅으로 나섰다.

최근 피로도가 쌓인 채은성이 벤치에서 시작한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은성이가 계속 뛰면서 피로도도 있고 해서 뺐다"며 "오늘과 내일 휴식 후 화요일(28일)부터 경기에 나온다"고 예고했다.


선발투수는 우완 문동주가 나온다. 올해 4경기에 등판한 그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5.09, 17⅔이닝 15탈삼진 11볼넷, 피안타율 0.301,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87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1회초 문동주는 선두타자 김주원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았다. 이어 박민우의 우전안타가 나오며 무사 1, 3루 위기에 놓였다. 



여기서 박건우의 유격수 땅볼 때 타자만 1루에서 아웃되면서 3루 주자 김주원이 홈을 밟았다. 이어 맷 데이비슨의 땅볼 타구가 유격수 옆을 지나 중견수 쪽으로 향하면서 NC가 2-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NC의 리드는 길지 않았다. 1회말 한화는 NC 선발 드류 버하겐에게 황영묵이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나갔다. 이어 요나단 페라자가 버하겐의 146km/h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 높이 8m의 오른쪽 단장 '몬스터 월'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는 페라자의 시즌 4호 홈런이었다. 그는 지난 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마수걸이포를 기록한 후 14경기 동안 홈런이 실종됐다.

하지만 2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2호 홈런을 가동한 후, 25일 대전 NC전에서는 5회 4-1로 달아나는 2점 홈런을 때려내면서 장타력을 회복했다. 

이날 한화생명 볼파크는 올 시즌 14번째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홈 경기가 14번째이기에, 매 경기 만원 관중이 들어차고 있다. 전날 홈 10연패를 끊은 한화는 연승 모드로 전환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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