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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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무시' 논란 속…김준현, '어서와' MC석 귀환 "나가라고 해도 붙어있고파" [종합]

기사입력 2026.03.19 15:28 / 기사수정 2026.03.19 15:28

김준현 / 엑스포츠뉴스 DB
김준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팬 대응 논란에 휩싸였던 김준현이 '어서와 한국은' MC로 돌아왔다.

19일 오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어서와 한국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민경 PD를 비롯해 김준현, 딘딘이 참석해 새롭게 변화를 맞은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은'은 기존의 '호스트가 친구를 초대하는 여행' 형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에 연고가 없는 외국인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구조로 변화를 꾀했다.



첫 게스트로는 '에펠탑 명물'로 알려진 파코가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김준현과 딘딘의 MC 재회 역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시즌에도 MC석에 앉게 된 김준현은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현은 "'너 나가라' 해도 계속 젖은 낙엽처럼 붙어 있고 싶었다. 정을 뗄 수가 없는 프로그램이다. 중간에 외도가 있었지만,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어마어마한 애정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좀 힘들더라. '내 프로그램인데'라는 마음이 있었다. 불러주신 덕에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5년 만에 MC로 복귀한 딘딘 또한 벅찬 감정을 전했다.

그는 "이 스튜디오에 대한 그리움이 계속 있었다.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내 집'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추억에 젖었다.

또 "이 프로그램의 황금기를 함께했던 만큼, 다시 한 번 황금기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준현·딘딘과 함께 돌아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늘(1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준현은 최근 방송국 출근길에서 팬들을 외면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그는 인사를 건네는 팬들에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이후 관계자로 보이는 인물을 만나자 밝게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에브리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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