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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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태생부터 예쁜 김희선·한혜진, 질투 없어" (라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3.12 06:50

오수정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진서연이 김희선과 한혜진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다재다능 하다능~' 특집으로 꾸며져 진서연, 금새록, 주종혁, 곽범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서연은 에세이 작가로 데뷔한 근황을 전하면서 "무명생활을 경험하면서 9년동안 모아온 일기장을 그대로 옮겨놨다. 용기를 북돋는 글귀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SNS에 '별제이'라는 필명으로 일기를 올렸었다. 그런데 출판사에서 책을 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미팅 자리에서 저인 줄 아셨다"고 떠올렸다. 

진서연은 "내 일기장이 궁금할까?라는 생각에 두렵고 고민이 많이 됐다. 4년을 미루다가 책을 내게 됐고, 벌써 4쇄"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진서연은 김희선, 한혜진 등과 호흡을 맞췄던 자신의 첫 멜로 작품인 '다음 생은 없으니까'를 언급하기도 했다. 

진서연은 "극중에서 두 명의 남자가 저를 좋아해서 죽고 못 살았다. 저 때문에 둘이 싸우기도 했다. 너무 좋았다"면서 웃었다. 

이어 "(김희선, 한혜진이 있는) 단체 대화방을 만들었다. 제가 막내다. 서로 선물도 주고 받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분이 원래 예쁘게 타고났지 않냐. 그러니까 질투도 없고, 경계도 없고, 성격이 정말 좋다"고 놀라워했다. 

진서연은 "두 분이 제가 만나 본 연예인들 중 멋있는 사람들 중에 손에 꼽힌다. 너무 멋지다. 그런데 예쁘기까지!"라고 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김희선이 돈을 진짜 잘 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진서연은 빌런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진서연은"로코는 말맛을 살려야하니까 대사가 정말 많더라. 빌런은 몸은 힘들지만 대사가 별로 없다"고 했다. 

이어 "빌런을 할 때는 대사 스트레스가 없었는데, 로코하면서 대사 스트레스를 받았다. 근데 로코가 어렵지만 재밌다. 사랑받는 역할을 하니까 진짜 예뻐지더라"고 말했다. 

진서연은 "빌런 때는 죽이고, 괴롭히고, 나쁜 생각을 하니까 인상을 쓰는게 기본값이다. 장단점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분(김희선, 한혜진)이 원래도 아름답지만, 계속 아름다운 이유가  예쁜 연기를 많이 하니까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진서연은 배우가 된 특이한 계기를 전했다. 진서연은 "너무 내성적이라 말을 안해도 되는 직업을 찾고 있었다. 그래서 무용과 준비를 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입시 한 달을 앞두고 무용선생님이 이별의 아픔에 잠수를 타셨다. 그래서 급하게 연극영화과로 진로를 바꿨다. 시험을 5군데를 봤다. 4군데를 붙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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