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상암, 이예진 기자) '현역가왕3' 강혜연과 솔지가 그룹 EXID 인연을 이야기하며 함께 톱7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3'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톱7 홍지윤, 차지연,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솔지가 참석했다. 김태연은 학교 수업으로 인해 불참했다.
걸그룹 EXID 출신 강혜연과, 현 멤버인 솔지는 '현역가왕3' 톱7으로 만나게됐다. 강혜연은 EXID의 데뷔 멤버였지만 6인조에서 5인조로 팀을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탈퇴했다.
이에 대해 강혜연은 "솔지 언니와는 '현역가왕3'를 통해 처음 제대로 인사를 나누게 됐다. 원래는 인사만 하는 어색한 사이였는데, 언니가 먼저 따뜻하게 다가와 인사해주셔서 '정말 따뜻한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며 "그 뒤로 더 친해지고 싶었지만 같은 팀을 할 기회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타깝지만 인원이 점점 줄어들면서 언니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됐고, 그룹 이야기도 했었다"며 "이렇게 함께 톱7에 올라오게 돼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의 여정을 솔지 언니와 함께하게 돼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솔지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더라. EXID라는 팀에 저도 있었고 혜연 씨도 있었지만, 제가 들어왔을 때는 이미 나간 상태여서 직접적인 접점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핀오프 때 처음 뵀는데, 그래도 내적 친밀감이 있었다. 건너건너 알고 있던 사이라 서로의 존재는 알고 있었고, '현역가왕3'를 통해 지켜보면서 이 친구의 끈기와 뚝심에는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무대를 보면서 저도 함께 눈물을 흘렸는데, 그만큼 진심이었다"며 "앞으로 함께하면서 더 가까워지고 싶고, 온마음으로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가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이다. 2026년 '한일가왕전3'로까지 이어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