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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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은퇴설' 선 긋더니 '시상식 불참' 입 열었다…"길고 재미없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10 13:30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박신양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박신양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은퇴설에 이어 시상식 불참 관련 소문을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두 번째 전시회를 열고 있는 박신양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두 번째 전시를 진행 중인 박신양은 이날 "전시를 갈 때 많은 분들께서 공부를 하고 와야할 것 같다는 부담감과 긴장감이 있는 것을 안다. 영화나 연극 보듯이 쉽게 갈 수 없을가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아무 준비 없이 있는 대로 느끼면 좋겠다"며 전시'쑈'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사진 = KBS 1TV '아침마당' 방송 화면
사진 = KBS 1TV '아침마당' 방송 화면


약 14년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박신양은 2-3년 전 첫 개인 전시회를 열었으며, 2020년 촬영한 영화 '사흘' 이후 별다른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화가로서의 근황을 공유하고 있는 그에게 이광기는 '소문만 묻네' 코너를 통해 '시상식에 일부러 가지 않는다'는 루머를 꺼냈다.

'아침마당' 박신양, 소문 해명
'아침마당' 박신양, 소문 해명


이에 박신양은 "그건 아니다. 사싱식을 갔더니 너무 길고, 재미도 없는데 계속 앉아 있으라고 그러더라. 춥고 빨리 가서 그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그래서 (시상식에는) 잘 안 나타나지만 북토크를 가면 즐겁게 잘 한다"고 덧붙였다.

이때 엄지인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은 어떠신가요?"라고 물었고, 박신양은 "너무 좋습니다. 생방송인지 잊어버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박신양은 지난 2024년 11월 진행된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의 언론시사회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샂니 = 엑스포츠뉴스 DB / 박신양
샂니 = 엑스포츠뉴스 DB / 박신양


당시 박신양은 "연기를 그만둔다고 한 적은 없다. 연기나 그림이나 둘 다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하는 표현이 누군가에게 전달되는 행위의 차이"라며 은퇴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어 "둘 중에 뭐가 더 좋냐고 하면 선택하기 어렵겠지만 그림을 선택할 것 같다. 그렇지만 하나를 포기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 유튜브 '세바시 강연'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 '세바시 강연' 영상 캡처


그런가 하면, 지난달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 출연한 박신양은 "그동안 연기를 열심히 해 왔던 것 같다. 그러다가 허리도 여러 번 다쳐서 수술을 받고 그 다음에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일어나지 못하는 지경이 됐었다"고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쉬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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