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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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2' 최효진 CP "허키·제이통, 생소한 프로듀서지만 음악은 대중적" [엑's 인터뷰②]

기사입력 2026.03.08 11: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쇼미더머니12' 최효진 CP가 이번 시즌 프로듀서 구성에 대해 밝혔다.

Mnet '쇼미더머니12' 최효진 CP는 최근 서울 마포 상암 CJ ENM 사옥에서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 시즌을 시작하며 매 시즌마다 화제 속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대표 힙합 서바이벌의 명맥을 잇고 있는 '쇼미더머니'는 2022년 시즌11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프로듀서들 역시 한층 신선하고 영해졌다. 지코, 크러쉬, 그레이, 로꼬, 제이통, 허키 시바세키, 릴 모쉬핏, 박재범까지 지금 힙합신을 이끌어 나가는 8인의 프로듀서가 함께하고 있다.

특히 허키 시바세키와 제이통은 대중에게 다소 낯선 인물이지만, '쇼미더머니12'에서 정확하면서도 세련된 심사평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효진 CP는 "제이통은 신에서 입지와 히스토리, 무대에서의 장악력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다. 허키 역시 '랩퍼블릭'에서 작업을 함께했고 기존에도 음악을 들어왔다"며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스펙트럼이 대중에게 낯설면서도 재밌게 다가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그는 "힙합신에는 관심이 없더라도 '쇼미더머니'만을 챙겨보는 시청자들도 있다. 대중이나 '쇼미'의 팬덤 내에서도 생소하게 느낄 수 있지만 저희 역시 힙합신의 한 면을 소개하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두 사람을 섭외할 때 그런 면을 충분히 충족해 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효진 CP는 "이번 프로듀서들이 각자 자신들의 음악에 가장 잘 맞는 래퍼들을 뽑았더라. 음원 미션 역시 각 팀의 음악색이 확연하게 보이게 뽑혔다"고 자신했다.

그는 "제이통과 허키의 음악 역시 두 사람이 대중적이지 않다고 해서 음악 역시 그럴 거라 생각하면 안 된다. 충분히 대중적이면서도 키치한 매력이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코·크러쉬 팀에 대해서는 "무대를 많이 경험한 만큼,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했고, 그레이와 로코 팀에 대해서는 "로코가 우승자였던 만큼 우승 공식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프로듀서"라고 했다. 박재범과 릴 모쉬핏에 대해서는 "매번 칼을 갈고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엑's 인터뷰③]에서 계속)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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