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다이어트 주사 위고비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남편 생일상, 킹크랩, 다이소, 오열, 9년차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혜가 두 딸과 남편 문재완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지혜는 최근 화제가 된 책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를 두 딸에게 읽어주다가 눈물을 보였다. 이를 듣던 둘째 딸은 "엄마가 죽을까 봐 심장이 찢어질 것 같아"라며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후 등장한 문재완에게도 책을 읽어줬지만, 문재완은 감동하기는커녕 졸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딸들 역시 "아빠가 안 운다"며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지혜는 가족과 함께 대부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남편이 처음으로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 1박 2일로 다녀올 것"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그러면서 "놀라운 소식이 있다"며 문재완의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문재완은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위고비"라며 다이어트 주사제를 언급했다. 이에 이지혜는 "결국 스스로 못 빼서 주사의 도움을 받았다"며 "다이어트 첫날이고 위고비 효과는 차차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식사 장면이 공개되자 문재완은 "위고비를 안 맞았으면 이미 다 먹었을 것"이라며 "위고비를 맞았기 때문에 천천히 생각하면서 음미하면서 먹으려고 한다"고 말해 절제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해 개인 SNS를 통해 남편의 다이어트 소식을 전하며 "안 빠지면 조만간 위고비 간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