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3 02:49
스포츠

ML 돌아간 '한화 에이스' 충격 근황…6인 선발 체제서 OUT→"경쟁 치열, 롱릴리프 소화할 수도"

기사입력 2026.03.03 00:59 / 기사수정 2026.03.03 00:59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우완투수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6인 선발 체제에 포함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0개 구단의 개막전 예상 라인업 및 선발 로테이션을 분석했다.

매체는 휴스턴이 올시즌 6인 선발 체제를 가동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선발 예상 명단에 와이스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

매체는 헌터 브라운이 1선발을 맡고, 새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일본 우완 투수 이마이 다쓰야가 2선발을 꿰찰 것으로 내다봤다. 남은 선발 4자리를 차지할 투수로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마이크 버로우즈,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스펜서 아리게티가 언급됐다.



와이스가 선발 자리를 꿰차기 위해선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매체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시즌 초반에 6인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남은 몇 자리를 놓고 맥컬러스 주니어, 아리게티, 라이언 와이스, 콜튼 고든, AJ 블루바우, 네이트 피어슨 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와이스는 한국에서 선발 투수로 영입되었지만, 롱릴리프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와이스는 2025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함께 팀의 원투 펀치로 활약했다.



2024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와이스는 그해 16경기 91⅔이닝 5승 5패 평균자책점 3.73으로 합격점을 받았고, 2025시즌엔 30경기에서 16승5패 평균자책점 2.87, 207탈삼진을 기록하면서 한화의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일조했다.

인상적인 활약상을 펼친 와이스는 시즌 종료 후 휴스턴과 계약을 맺으면서 미국으로 돌아갔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와이스와 휴스턴 간의 계약은 구단의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260만 달러(약 38억 2000만원) 규모"라며 "옵션이 발동되면 총 계약 규모는 1000만 달러(약 147억)까지 상승한다"라고 설명했다.

와이스는 지난달 27일 뉴욕 메츠와의 2026 MLB 시범 경기에서 6회초 마운드에 올라 2⅓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해 눈도장을 찍었지만, 선발 자원으로 낙점받기 위해선 험난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