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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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생' 졸리 아들, 한국 떠나더니…父 브래드 피트 성 버렸다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6.02.27 10:09

매덕스 졸리, 연합뉴스
매덕스 졸리,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장남인 매덕스 졸리-피트가 모친의 영화 크레딧에서 아버지의 성을 지운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에 따르면 매덕스는 졸리가 주연을 맡은 신작 '꾸뛰르'(Couture)에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졸리는 극 중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맥신 워커 역을 맡았다.

지난 25일 프랑스에서 개봉한 '꾸뛰르'의 엔딩 크레딧에는 매덕스의 이름이 기존의 매덕스 졸리-피트가 아닌 매덕스 졸리로 표기됐다.

지난 2024년 졸리가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를 연기한 영화 '마리아' 당시만 하더라도 매덕스는 총괄 프로듀서 명단에 매덕스 졸리-피트라는 이름을 사용해왔던 터라 심경의 변화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2001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째 아들로, 지난 2019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에서 생화학을 전공하며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평소 K팝에 관심이 많았던 매덕스는 입학 직후 터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듬해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정확한 졸업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버지의 성을 버린 자녀는 매덕스 뿐만이 아니다. 셋째이자 장녀인 자하라는 지난 2023년 대학교 행사에서 자신의 이름을 자하라 말리 졸리라고 소개하면서 성을 변경했음을 알렸다. 또한 샤일로와 비비안도 법적 절차를 통해 성을 변경했다.

이로 인해 한 소식통은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친딸 샤일로마저 성과 미들네임을 버린 것에 대해 몹시 속상해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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