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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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미미미누에 '1600만원' 목걸이 선물…"김영란법 해당 NO" 농담

기사입력 2026.02.22 07:40

김지영 기자
유튜브 '미미미누'
유튜브 '미미미누'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자신의 팬미팅 MC를 맡은 유튜버 겸 방송인 미미미누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다.

20일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에는 '"미미미누 또 울었어요?" 빅뱅 지드래곤(G-DRAGON) 님의 첫 솔로 팬미팅 MC 보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미미누가 지드래곤의 팬미팅 MC를 준비하는 과정과 함께, 현장에서 지드래곤과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미미미누가 "저를 언제 알게 됐냐"고 묻자 지드래곤은 "제가 쉬고 있을 때 저에 대해 강의하듯이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보고 처음 봤다"고 답했다. 이어 "저 사람 미쳤구나 생각했다"고 농담을 덧붙이며 "처음 접했을 때 '이 친구 누구지? 엄청나다. 약간 무섭다'는 생각도 했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MC 섭외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드래곤은 "MC 후보가 꽤 쟁쟁했다. 재석이 형만 없었지 사실 다 쟁쟁했다"고 말해 미미미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미미미누는 "결국 제가 뽑힌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미미미누는 지드래곤의 남은 해외 팬미팅 일정을 언급하자 지드래곤은 "시간 많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미미미누는 "얘기 전달받고 스케줄 다 비웠다"고 답했으나, 일본 일정은 비자 문제로 불발됐다는 자막이 덧붙여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미미미누'
유튜브 '미미미누'


이어 지드래곤은 미미미누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잘 봐달라는 일종의 뇌물이다. 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 거, 쓰던거 주는 거라 김영란법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따로 산 게 아니라 원래 있던 걸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물 가방에는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명품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해당 제품은 모델에 따라 최소 1200달러(한화 약 175만 원)에서 최대 1만1000달러(약 1600만 원)에 이르는 목걸이로 알려졌다.

이를 받은 미미미누는 감격한 표정으로 "임종 직전까지 간직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21일과 22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단독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미미미누'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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