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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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연2' 박나언, 결국 로스쿨 합격…"비웃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1.16 18:10 / 기사수정 2026.01.16 18:10

김지영 기자
박나언 개인 계정
박나언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인플루언서 박나언이 로스쿨 합격 소식을 전했다.

박나언은 16일 개인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설레고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소식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Congratulation Naeon"이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놀란 표정을 짓는 모습과, 케이크에 꽂힌 초를 불며 기도하는 박나언의 모습이 담겼다.

박나언은 "지난주 오랫동안 준비하고 꿈꿔왔던 로스쿨에서 장학금 제안과 함께 합격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며 "결과를 듣는 순간 기쁜 마음보다 그동안 묵묵히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로스쿨 지망생'이라는 타이틀로 수년을 보내며 뚜렷한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마음이 늘 불편했습니다. 완벽한 모습과 완성된 결과만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준비 중이라는 말조차 쉽게 꺼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며 "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지길 반복하고, 실패를 마주할 때마다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누군가 나를 비웃고 있진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 나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아 숨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어요"라며  그간의 심경을 털어놨다.

박나언 개인 계정
박나언 개인 계정


또한 "현재 미국 로스쿨 중 한 곳에서 먼저 합격 소식을 받았고, 지원한 다른 학교들의 결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학할 학교가 결정되는 대로 다시 공유드리겠습니다"라며 "지금도 각자의 꿈을 좇고 있는 분들께 제 소식이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 성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박나언은 "꾸준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두에게 소중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팬들은 "꿈을 끝내 해내는 사람", "정말 멋지다", "미국행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언은 홍익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해왔다. 지난 2023년 라이브 방송 중 "지방 로스쿨에 가면 반수하겠다" 등의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졌고, 이후 사과한 바 있다.

사진=박나언 개인 계정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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