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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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콤파니 '개인 면담' 효과 톡톡히 봤는데…키커 "여전히 3옵션, 라이트백 변신할 수도" 냉정 평가

기사입력 2026.01.16 07:59 / 기사수정 2026.01.16 07:59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뱅상 콤파니 감독과의 개인 면담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현지 유력 매체는 김민재를 여전히 '3옵션 수비수'로 분류하며 냉정한 평가를 유지했다. 독일 최고 축구 전문지 키커는 지난 여름 구단이 김민재의 매각을 고려했던 것과 김민재가 잔류를 선택해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 등을 언급하며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려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뱅상 콤파니 감독과의 개인 면담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현지 유력 매체는 김민재를 여전히 '3옵션 수비수'로 분류하며 냉정한 평가를 유지했다. 독일 최고 축구 전문지 키커는 지난 여름 구단이 김민재의 매각을 고려했던 것과 김민재가 잔류를 선택해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 등을 언급하며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려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뱅상 콤파니 감독과의 개인 면담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현지 유력 매체는 김민재를 여전히 '3옵션 수비수'로 분류하며 냉정한 평가를 유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 쾰른을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후반 26분 1-1로 맞선 상황에서 귀중한 결승 헤더골을 터뜨렸다. 수비에서도 경기 내내 결정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팀을 구했다.

경기력 반등 배경에는 콤파니 감독의 세심한 관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메르커에 따르면 콤파니 감독은 경기 전인 수요일 오전 뮌헨 자베네르 거리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로 김민재를 따로 호출했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뱅상 콤파니 감독과의 개인 면담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현지 유력 매체는 김민재를 여전히 '3옵션 수비수'로 분류하며 냉정한 평가를 유지했다. 독일 최고 축구 전문지 키커는 지난 여름 구단이 김민재의 매각을 고려했던 것과 김민재가 잔류를 선택해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 등을 언급하며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려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SNS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뱅상 콤파니 감독과의 개인 면담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현지 유력 매체는 김민재를 여전히 '3옵션 수비수'로 분류하며 냉정한 평가를 유지했다. 독일 최고 축구 전문지 키커는 지난 여름 구단이 김민재의 매각을 고려했던 것과 김민재가 잔류를 선택해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 등을 언급하며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려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SNS


최근 허벅지 부상으로 고생했던 김민재의 몸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확실한 동기부여를 심어주기 위해서였다. 콤파니의 격려는 적중했다. 다요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선발 기회를 잡은 김민재는 그라운드 위에서 펄펄 날았다.

김민재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상대 공격수 사이드 엘 말라를 강하게 압박해 슈팅 기회를 차단했고, 후반 11분에는 야쿠브 카민스키가 골문으로 독주하는 위기 상황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따라잡아 공을 탈취해냈다.

공격에서도 빛났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토 히로키의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이는 김민재의 시즌 첫 골이자 분데스리가 통산 4호골이었다.

막스 에베를 단장은 경기 후 "콜롬비아 선수(루이스 디아스)가 일본 선수에게, 그리고 한국 선수에게 연결된 골"이라며 "득점 장면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김민재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정말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동료 세르주 그나브리 역시 "김민재는 인성이 훌륭해 모두가 좋아한다. 오늘 같은 플레이를 보여줄 때 그가 우리 팀인 게 다행이다"라고 치켜세웠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뱅상 콤파니 감독과의 개인 면담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현지 유력 매체는 김민재를 여전히 '3옵션 수비수'로 분류하며 냉정한 평가를 유지했다. 독일 최고 축구 전문지 키커는 지난 여름 구단이 김민재의 매각을 고려했던 것과 김민재가 잔류를 선택해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 등을 언급하며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려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뱅상 콤파니 감독과의 개인 면담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현지 유력 매체는 김민재를 여전히 '3옵션 수비수'로 분류하며 냉정한 평가를 유지했다. 독일 최고 축구 전문지 키커는 지난 여름 구단이 김민재의 매각을 고려했던 것과 김민재가 잔류를 선택해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 등을 언급하며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려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독일 최고의 축구 전문지 키커는 김민재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1.5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했다.

매체는 "김민재의 17번째 공식 경기 출전은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였다"고 호평했다. 패스 성공률 95%와 빌드업 기여도, 결정적인 수비 장면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키커는 김민재의 팀 내 입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매체는 "이 활약만으로 김민재가 '가치 있는 세 번째 센터백' 이상의 존재가 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면서 "김민재는 3옵션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파메카노와 요나단 타가 이미 주전 센터백 자리를 굳혔다"고 분석하며 김민재를 로테이션 자원으로 분류했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뱅상 콤파니 감독과의 개인 면담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현지 유력 매체는 김민재를 여전히 '3옵션 수비수'로 분류하며 냉정한 평가를 유지했다. 독일 최고 축구 전문지 키커는 지난 여름 구단이 김민재의 매각을 고려했던 것과 김민재가 잔류를 선택해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 등을 언급하며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려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뱅상 콤파니 감독과의 개인 면담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현지 유력 매체는 김민재를 여전히 '3옵션 수비수'로 분류하며 냉정한 평가를 유지했다. 독일 최고 축구 전문지 키커는 지난 여름 구단이 김민재의 매각을 고려했던 것과 김민재가 잔류를 선택해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 등을 언급하며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려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또 지난 여름 구단이 김민재의 매각을 고려했던 것과 김민재가 잔류를 선택해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 등을 언급하며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려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의 활용 폭도 넓어질 거란 전망이 나왔다. 키커는 "콘라트 라이머와 요시프 스타니시치의 부상으로 인해 다가오는 RB라이프치히전에서 김민재가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콤파니 감독 신뢰 속에 부활포를 쏘아 올린 김민재가 '3옵션'이라는 현지 평가를 뒤집고 다시 부동의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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